욕심부려서 한통을 다써버렸다.
온몸을 다 문지르고 너무 졸려서
어뜩하지 어뜩하지 하다가한 30분정도??말리고
자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시트는 하얀색인데 그냥 자버림 ㅋㅋ
시트보다 내몸이 얼룩질까바 잘때도 계속 깼다ㅡㅜ
뒤척이지도 못하고 한자세로 계속 주무심.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부푼가슴 반, 의심반,해서 거울을 봤다.
아~난몰라 ~~~~~~~~~~~~~
진짜 태닝한거 같이 초콜릿 색으로 변해있었다!!!!!!!!!!!!!!!!!!!!
오예!!!!!!!!!!!!!!!!!!!!!!!!!!!!!
아 막 너무 신나고 새롭고 아쥬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가지고~~~~
헤벌쭉~~~ㅋㅋㅋ
신난다 신나!!!!!!
쿄쿄쿄-
양이 적은거 아니냐는 내의심,
이걸로 태닝 되겠냐는 내의심.
동내 강아지 줘버렸다~
일단 그렇게 막 뽐아 썼는데도 한팩은 그대로 남았고,
기계태닝 한것 마냥 색도 이쁘게 나왔다~
거기에 자외선 걱정없고~건조해질 걱정없고~
다만 내 조그마한 걱정이라면...
..
처음 발등부터 시작한터라
너무 정성드려 발랐는지
다른곳 보다 발등이 엄청 진하다는것과,
등을 빼먹어서 등이 하얗다는것...
http://blog.naver.com/jlee713/14016141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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