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태닝로션보다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효과면에서도 좋습니다.
다만 냄새가 좀 뭐랄까~ 몸에 코를 갖다대야 냄새가 나는 거긴 하지만~ 냄새가 별로 좋지는 않네요.
모든 태닝제품 냄새는 다 동일한가 봅니다.~
일단 이 티슈는 처음에 얼룩이 안 지려고 쫙 펴서 한 손으로 잡고 끌어주고 한 손으로는 밀착시켜서 슬라이딩 했어요.
발등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쭉~ 쭉~ 하면서 잘 발랐구, 2차적으로 한번 더 그렇게 했어요.
티슈는 5~6개 쓴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안아끼고 태닝색이 잘 나오길 바라면서 팍팍 썼네요.~
진짜 한 3시간까지는 마르게 두셔야 할 것 같아요. 뭐 30분만 되도 마르긴 다 마르는데~ 색이 잘 나오고 얼룩이 안지려면
잘 말리셔야 하구요. 저는 누워서 의자위에 다리를 얹어놓았어요.
3시간후에 색이 정말 매끈하게 잘 나왔어요. 다행히 얼룩이 안져서 좋았어요~ 성공!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일이 있다면 당일보다는 전날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릎을 굽혔다 피면 (반바지입고 앉았다 일어날때) 약간의 끈적임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정도는 시간을 넉넉히
생각하시고 태닝해주세는게 좋은 것 같아요.
티슈가 로션보다 간편하고 사용하기도 좋고 골고루 태닝이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네요. ^^
뭐 처음 구매지만 만족하는 편입니다. ^^* 다만...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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